이 사실을 아는가?!!
10월 마지막날이 바로 캐나다에서는HalloweenDay!!
내 직장동료 Anita가 Party를 연다고 공고를 1주일전부터 냈다.
10월 31일이 화요일이기때문에 주말로 날짜를 잡은것이다!!
바로 금요일!!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있었다.
막상 안갈려했으나 영주형에게 좋은 경험을 시켜주고 싶었기에..
안갈수가 없었다.
우선 가기로 마음을 정한후 코스츔에 대해 물어봤다.
해도 그만이고 안해도 그만이란다.
그래서 그냥 아무런 준비 없이 즐기러 갔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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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d -
참 할얘기가 많다. 왜냐하면 난 그동안 직장동료들을 찍지 못했다.
부담되는 카메라를 꺼내기가 좀;; -_-
그외에 너무나 어두운 장소도 한몫했다.
어쩃든 난 점심시간에 즐기기 위해서 카메라를 들고왔으나
그 덕에 사진까지 찍을수 있었다 ㅎㅎㅎ
정말로 오늘의 최고의 코스츔인 David
일할때와는 다른모습이었다 ㅎㅎㅎ
-Man, David, Sam-
왼쪽은 주방에서 일하는 Man
오른쪽도 역시 주방에서 일하는 Sam
주방사람중에서는 Sam이랑 젤 친하다 ㅎㅎ
둘다 말레이시아 출신이다!
-Anita -
그녀는 전에 내가 소개했던 적이 있었던거 같다.
같이 밥먹느랴 ㅎㅎ
그녀의 부모님은 한국인인데 자기는 캐나다에서 태어났다고 한다.
(지금은 이혼하셨다지만.. 안습;;)
부모님과는 따로 살기에 이렇게 파티도 열수가 있었다.
항상 고마워하고 있다.
- D -
새로 들어온 SERVER다.
나의 붙임성으로 인해서 금방 친해졌다. ㅎㅎㅎ
이름은 정확히 다 못외었다 -_-;
아버지가 러시아이고 어머니가 캐네디언이라고 한듯싶다.
그래서 이름도 약간 러쉬아틱하다
-Alyssa, Sarah-
역시나 SERVER다.
언제나 나의 좋은 선생님역활인 Alyssa 모르는거 물어보면 언제나
이해하기 쉽고 이해가 되도록 설명해주는...
남자친구랑 같이 산다. 남자친구는 36살;;
Sarah도 또한 남자친구랑 같이 산다 -_-
난 혼자산다 젠장 ㅋㅋ
-Rebeca -
그 머시냐 바니걸 닮았다고해야하나?!
볼때마다 너 토끼 닮았어 하고 말해주고 싶지만..
숙녀에 대한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말을 못했다 ㅋ
참으로 활발한 성격의 소유자다!!
음악만 나오면 춤을 추는 ㅋㅋ
너무나 사랑스러운 동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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