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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Diary ★

2006년 5월 31일 - 보성 제2 다원


보성 제2 다원의 아름다움을

나올떄쯤에 알았다 ^^



웃고는 있는데 눈은 안보이는 재영이

ㅋㅋㅋ

나때문에 힘든 발걸음 한건 아닌지 모르겠다 ^^



처음엔 모른다

얼마나 아름답고 소중했는지

나중에서야 깨닫게 된다



정말 볼것 없다면서

투덜 투덜

되었는데

그게 아니었다.



뿌옇하니 안개낀듯하면서

좌우에는 녹차밭이 있고

길 한가운데에는 즐거워하는 사람들



이날 날씨가 무지 더웠지만

녹차밭을 보고있으면 시원하다~ ^^




녹차도 머리를 깍는중 ㅋㅋ

이것이 바로 녹차가 되는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