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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Diary ★

2006년 5월 20일 - 덕진공원;;



역시나 오늘도

맹인견 아저씨는 계셨다

개가 절대 물지 않기에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했다

저 미소 아름답다 ^^

덕진공원 왔는데

그냥 갈순없지 ㅋ

여지없이 풍경의 흔적을 남기고 간다~



이 아니는 개보다도

나의 카메라에 관심을 가졌다 - -;;

개 만지면서도 카메라를 쳐다보는 센스~ ㅎㅎ



덕진공원에 오면 여지없이

커플들이...

부럽다 - -;



우산이 인상적이어서 ㅋ

비는 안왔지만 햇빛때문에 쓴거 같다..



아줌마들이 좋다

왜냐면..

언제나 따뜻하게 말한마디씩 건네주신다.



저 기둥은 언제 튀어 나왔는지 모르겟다

기둥이 아니면 나무조각??



다리 한가운데에 있는 섬??

.

.

.




빛이 만든 나뭇잎들

하늘은 하얗게 날라갔지만

그 빛때문에 나뭇잎들이 이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