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가는 버스안에서..
창밖으로 또다른 세계가
대둔산에 도착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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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머니 살기 힘드시죠?!
힘내세요 저도 힘낼꺼랍니다
날씨는 그렇게 나쁘지도 좋지도 않던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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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 입구
그냥 만들어 지는것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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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쌓아 올렸을것이다
동심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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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효대사의 발을 묶어뒀다는
우리들의 발을 묶어두는것은 무었이 있을까?!
사랑? 돈?
중간지점에서 바래다본 아래세상
언제나 앞만 보지 말고 가끔은 뒤나 아래도 쳐다봐줘야지 않겠어?!
구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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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하면 떠오르는 두가지중 하나
삼산계단에서 바라다본 구름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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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갸갸 정상에 도착해서 셀카를..
LCD가 회전이 안되니 -_ ㅠ
듬성 듬성 뵈는 흰머리
대둔산을 후다닥 내려온뒤 배고파서 바로 밥먹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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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비싸긴 하지만
동동주에 파전한장
최고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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