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SEPTEMBER - Anita 와 점심.. with Kathy

왼쪽은 Kathy 오른쪽은 Anita

kathy는 나랑 같이 일하는 Anita 친구다~

중국인이나 캐나다에서 태어났다~

Anita는 한국인이나 캐나다에서 태어났고..

나는 한국인이고 한국에서 태어났다 ㅋㅋㅋ

저번에 나한테 일할때마다 열심히 잘 도와준다고

돈을 넣어주길래 거절했다..

왠지모를 자존심?!!

가끔씩은 받아도 되는데 ㅎㅎ

대신 밥이나 한끼하자고 해서 같이 먹는 날이오늘이었다~

우리 바로 옆집가게다 ㅋㅋ

프랑스 스타일의 음식이라던데..

난 먹고 나서 배고파 죽는줄알았다 - -;

Anita 의 이름은 김지연이다~

한국을 사랑하는 그녀.. 한번도 가본적이 없지만..

가고 싶어한다는..

사진찍기 좀 어색했다 ㅎㅎㅎ

어두운 실내환경과 사진찍어줄께 하고 찍기가 좀 ㅡㅡ;

anyway 다음엔 좀 더 잘찍어 주고싶다~

둘이 이상한 컨셉으로 ㅋㅋㅋㅋ

찍으면서도 웃겨 죽는줄 알았다는..

애교가 참으로 많은 Kathy..

남아서 넘치드라 ㅎㅎㅎ

그녀들이 하고 있는건..

피어싱을 하기 위해서 폼을 작성중;;

나더러 하나 하라고 권하는 그녀들.... 무서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