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Diary ★
2006년 5월 5일 엔젤라와 콜린
MARK WON
2006. 5. 7. 23:22
풍남제 사진 촬영하다
얼떨결에 가이드가 되버린 나 - -;;
- 인생은 장기판 -
한수 한수 신중히!!
역시나 바람소리가 나를 멈추게 했다 ^^
콜린과 엔젤라
가이드를 맡게된 두명의 미국인이다~
한국의 전통 놀이를 체험하고 있는중 ^^
.
.
어느 대담한 할아버지!!
말은 안통하지만 무언가 전달되었을 것이다 ^^
제기차기에 한참 빠져있는 콜린 ㅋㅋ
잘친당 ^^
콜린이 치는걸 열심히 구경하고 있는 엔젤라
쉬운게 아니에요 ㅎㅎ
길거리공연장에서
너무나 즐거워 보이는 두사람 엔젤라는 CD까지 샀다
음악을 좋아한다고 했다 ^^
- 장인정신 -
엔젤라의 짚신의 사이즈를 조절해 주시는중..
어르신의 피와땀이관광온 이 두 미국인에게
전해졌을껍니다 ^^
많이 부족한 가이드였지만
즐겁고 좋은 추억이되었으면 좋겟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