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y Diary ★

2006년 4월 21일 엄마와 함께~

MARK WON 2006. 4. 22. 00:30


오랫만에 날씨가 좋았다

아파트옥상에서 바라다본 우리집앞~




할일도 많고 카메라 점검을 보내느랴

한3일 카메라를 안잡았더니

촬영하는데 애좀 먹었다 - -;



봄을 캐는 아주머니~!!

안캐면 안되겠니?!(반말아님 애교로 봐주삼) - -ㅋ



거의 첨인거 같다

엄마와 산책을 나오다니

안그래도 다리가 부러지셔서

요즘 매일 물리치료 받고 다니신다



보는거와 같이 많이 힘드신가보다

그래도 많이 좋아지셔서 오늘 외출을 ㅋ



내가 나간다니 걱정하신다

하지만 지금은 어느정도 받아들이시는거 같다

엄마 저도 열심히 할께요!!

걱정하지마세요



밋밋하다 했더니

V<-- 요거는 어디서 보셧는지..

웃겼다 ^^



햇빛때문에 눈부시다는 순간을..

사진 보면서 느낀건데

진짜 많이 늙으셨다 ㅠ_ㅠ


지금부터 잘해드려도

평생 갚지 못할텐데



말도 안듣고 - -;;

죄송합니다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