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15일 덕진공원

수목원 갔다와서 바로 덕진공원으로

이번이 두번째 보는 음악분수~

음악분수 시작하기 전에 찍을 포인트 찾으면서

담은 사진

덕진공원의 다리 가운데

성게 모양의 가로등이 이쁘다

처음에 봤을때는 뮤직비디오 안했었는데

대략실망 OTL..

꼭 귀신같다

밤에 혼자보면 뒤에서 불쑥..ㅋ

처음에는 안하는줄 알았다

사람들이 없어서...

시작하자 사람들이 어디서 나타났는지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 -ㅅ-;

특히 연인들 ㅋ

하긴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더라~

아름답고 시원하고

수목원에서 찍을때 세로그립에 문제가 있었는데

결국 일이 터졌다

촬영도중 갑자기 떨어지는 배터리들 ㅠ_ㅠ

진짜 울고싶었다!!

덕진공원의 야경은 환상이다

정말로

희신이도 옆에 있었는데 사진은 없어서 ㅋ

고생했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