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My Diary ★

24 JUN, 2006 - lesbian parade

- lesbian parade-

토론토에 있는 아주 큰 퍼레이드다.

1년에 한번있는..


캐나다에 온지 1주일째..

이런걸 구경하러 갈 정도로 적응을 했나보다 ㅎㅎ


토론토 경찰들은 자전거를 타고다닌다 - -;;

한국에서는 생각도 못했던 장면이다 ㅋ



겉으로는 정말 멀쩡하게 보이는데 - -;;

lesbian이다..

조심해야한다 ㅋ



여기 도착한지 벌써 1주일이 되었다 - -;;

느낌은 1달이 된 느낌이다



내일은 gay parade가 있다.

lesbian parade는 맛빼기이다 ㅎㅎ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법적으로 인정함으로써

참으로 많은 gay, lesbian이 있다.



한국에 있을때 자봉이벤트에서나 볼수있었던걸

여기서도 볼수있었다 ㅋ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나름 처음 느껴본 다른 기분이다.



심지어 상의를 다 벗고 다니는 lesbian도 있었다 - -;;

머 다들 19세 이상이므로 ㅋ

모자이크는 생략하겠음.



자신있게 당당하게

살고있는 사람들이다.

손가락질, 눈총을 많이 받겠지만 당당하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사람

나 또한 마찬가지다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



약 50분 동안의 parade가 끝나고

집으로 가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