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sbian parade-
토론토에 있는 아주 큰 퍼레이드다.
1년에 한번있는..
캐나다에 온지 1주일째..
이런걸 구경하러 갈 정도로 적응을 했나보다 ㅎㅎ
토론토 경찰들은 자전거를 타고다닌다 - -;;
한국에서는 생각도 못했던 장면이다 ㅋ
겉으로는 정말 멀쩡하게 보이는데 - -;;
lesbian이다..
조심해야한다 ㅋ
여기 도착한지 벌써 1주일이 되었다 - -;;
느낌은 1달이 된 느낌이다
내일은 gay parade가 있다.
lesbian parade는 맛빼기이다 ㅎㅎ
캐나다 온타리오주에서 법적으로 인정함으로써
참으로 많은 gay, lesbian이 있다.
한국에 있을때 자봉이벤트에서나 볼수있었던걸
여기서도 볼수있었다 ㅋ
그렇게 많은 사람이 모이지는 않았지만
나름 처음 느껴본 다른 기분이다.
심지어 상의를 다 벗고 다니는 lesbian도 있었다 - -;;
머 다들 19세 이상이므로 ㅋ
모자이크는 생략하겠음.
자신있게 당당하게
살고있는 사람들이다.
손가락질, 눈총을 많이 받겠지만 당당하다.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사람
나 또한 마찬가지다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
약 50분 동안의 parade가 끝나고
집으로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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