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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 Diary ★

2006년 4월 15일 전주수목원

꾸리꾸리한 날씨 - -;

전주수목원을 처음가보았다~


사진은 더하는것이 아니라 빼는것이라고 한다

그 의미를 잘몰랐다 하지만 지금은 알겠다



꽃이 너무 많아서 이름을 모르겠다 -_ㅠ

꽃공부도 힘들다 ㅋ



꽃이나 식물에 관심이 없었지만

지금은 사랑스럽다~ (-ㅅ-;;)



어머니께서 꽃을 많이 좋아하시는데

언제 한번 모시고 와야겟다~

다리가 다 치유되시면..



같이 사진 찍으러 온 "건호아빠"님

저 열정!!

무엇이든 못하리



주황색이 너무 이쁘다~

자세히 보니깐 꼭 주황색 옥수수같다 ㅋ



녹색의 깔끔하고 시원한 기분

마음을 차분하게 해준다~



색깔은 유채꽃 비슷한데

맞나 모르겟다~

가슴을 뜨겁게 해주는 노랑색~



분홍색과 노랑색의 조화

빠져보아요~!



너희들 처럼 어디서든지

잘 자라고싶다~



잎들이 모두 하트로 보이는건 멀까?!!

나만 그렇게 보이는건가 ㅎㅎ



좀 더 조금더 최선을 다하자!

정상은 멀리 있는게 아니다



- 금낭화 -

카메라 들이대니 부끄러워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핀 꽃보다 안핀 꽃이 이쁠때도 있다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