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My Diary ★

2006년 4월 15일 전주수목원

자신을 보호하는 가시

가끔은 다른사람에게 피해를 줄수있다


거미가 선인장에 거미줄을 쳐놓은거 같다

역시나 이름은 기억이 안난다



혼자라서 외롭다고 느낄때도 있다.

하지만 혼자라고 생각하는게 편하고 좋다

어느 누구에게 기대고 의지하기 보다는..



옛날 동화책에서나 나오는 분위기같다

형제 개구리들이 서로 떠들면서 놀고있는듯한

오랫만에 동심의 세계로..



습기찬 금낭화

이쁜 금낭화가 없어서 아쉬웠지만..



105마크로 + 접사필터

식물의 털까지 보인다 - -;

19세 금지 ㅋㅋ



뒤에는 꽃이 어느 정도 폈는데

앞에는 아직이다~

얼마나 이쁘게 필려고 늦게 피는걸까 ㅎㅎ



상당히 맘에 들었는데 이름은 역시나 모르겟다

조팝나무인가?!




- 봄을 찍는 사람 -

그들이 있기에 봄은 아름답다




선인장과 크로바의 조합

먼가 어색하다

하지만 살다보면 하기 싫어도 해야하고

같이 있기 싫어도 같이 있어야 하는것이다



선인장 가시의 강렬한 느낌을 느껴보았는가?!

찔리면 아프겟다 ^^



꽃잎이 꼭 접시같다

봄이라 그런지 분홍색이 유행이다~ ㅎ



꼭 알로에 사촌같이 생겼다 - -ㅋ

새끼 알로에

전주수목원 처음이었지만 참 좋았다~

단점은 차가 없으면 못간다는것이다 ㅠ_ㅠ